▲김지혜 용인로뎀파크 대표이사

김지혜 용인로뎀파크 대표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김지혜 대표는 2020년 3월부터 약 4년 2개월여 동안 매달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현금 4억2천여 만원과 현물 2천여 만원을 기탁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매달 용인 양지면 관내 소외된 이웃 100여 명에게 정기적인 지원을 하며, 2020년에는 용인시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 손소독제를 기탁한 바 있다.

2022년 지속적인 나눔 공적을 인정 받아 경기사랑의 열매 용인 ESG나눔기업에 선정된 바 있고, 2023년 경기사랑의열매 나눔유공자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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