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각종 축제, 야외행사, 행락객 사고로 인한 구급활동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오전 용인에버랜드에서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의 응급처치법 및 각종 안전사고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소방서 직원들은 에버랜드 관계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나들이객에 대해 생활 속의 응급처치법 홍보물등을 배부해 각종 응급상황시 대처할수 있도록 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부주의, 무관심, 안전불감증 등으로 각종사고가 끊이지 않고 행락철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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