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4.11 총선의 개막을 앞두고 용인지역 각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용인시 갑 이우현 새누리당 후보, 민주통합당 우제창 후보, 용인시 을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 민주통합당 김민기 후보, 용인병 민주통합당 김종희 후보 등 대부분의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표몰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부분 양당체제가 형성된 가운데 붉은색의 새누리당과 연두색의 민주당이 도심 곳곳을 누벼 화사한 봄날씨와 함께 눈길을 끌었다.<편집자주>

▲29일 오후1시께 이우현선거사무실 앞에서 4.11총선을 두고 이우현후보(용인갑)를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서는 선거운동원들 모습.

▲이우현후보(용인갑)의 배우자도 29일 상공회의소 세미나실 앞에서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4.11총선을 두고 정찬민후보(용인을)를 위해 선거운동원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 민주통합당 김종희 용인시 병 후보가 유권자들과 인사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김종희 후보 선거유세에 600여명의 유권자들이 모여 있다.

▲ 민주통합당 우제창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유세에 앞서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펼치고 있다.

▲저녁늦게 선거유세에 나선 용인을 민주통합당 김민기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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