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1월 2일(토), 9일(토) 총 2회기로 사춘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내 몸 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하였다.

‘ 내 몸 지킴이’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추진되며, 사춘기 청소년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 제공하여 청소년기의 신체적·감정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건강한 성정체성을 가진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청소년기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8개 시설 중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으로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2025년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및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iy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28-9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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