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회장 신상현)’은 9월 9일 추석 선물로 양념육 150인분(300만 원 상당)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상현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재가 장애인들이 한가위를 맞이한 만큼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석 선물인 양념육은 용인로타리클럽 회원인 배일국 뜰안애 대표가 매년명절 때마다 후원하는 것으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로타리클럽은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4만여 개 클럽 중 3600지구 소속으로, 1978년 창립된 이래 46년 동안 국내외 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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