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용인뉴스>의 창간 16주년을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용인뉴스>는 2006년 창간 이래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전해 용인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힘써왔습니다. 언론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용인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독자들이 만들고 독자들이 주인이 되는 신문’ 이라는 목표를 위해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용인뉴스>가 더 높은 비전을 향해 비상하길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용인특례시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새로운 시정 비전 아래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국가 전략사업인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유수의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이들이 모일 수 있는 소부장 집적단지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기업간 이동이 원활하도록 용인을 동서로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기흥에서 원삼까지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 등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110만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인프라를 향상시키고 도로교통망과 철도망을 확충해 특례시 다운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용인뉴스>도 기울이고 공정한 뉴스와 정직한 보도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용인 르네상스가 전개되도록 지혜와 아이디어를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발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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