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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사진제공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
[용인뉴스 권태훈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지난 17~19일 3일 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지원, 학교급식도우미 사업단 외 3개 사업단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교육 진행 후 소독작업 실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교육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가 지켜야할 예방수칙 등을 함께 진행됐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나, 어르신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일자리부터 지역사회 상황을 지켜보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하여 활동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밝혔다.
한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오는 7월 초 노인 일자리 사업단(노-노케어 12개월, 9개월), 복지시설봉사 사업단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태훈 기자 xo00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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