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 구본걸)는 16일 저녁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상업 지구서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장, 청소년지도위원, 토월어머니자율 방범대원, 시청 및 유관기관 공무원, 경찰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 시험 종료 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한 탈선․비행 방지위한 를 위한 선도 보호 캠페인을 실시 헸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본걸 서장이 직접 어깨띠를 착용하고 “10년 후를 꿈꾸는 바로 청소년 여러분입니다”라는 전단지를 직접 배부 하며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수능시험을 보느라 고생이 많았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일찍 귀가할 것을 당부하고, 상가 업주 등을 상대로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이후 풍덕천 상가 일대를 가두 행진을 하며,시민들에게 청소년 선도보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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