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병신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아침의 서광이 온 누리에 퍼져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용인시와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깊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丙申年은 丙이 상징하는 색상은 붉은 색, 申이 상징하는 동물은 원숭이 그래서 붉은 원숭이 해입니다. 새로운 신년이 아주 희망차길 기원하는 뜻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정치는 시민 여러분께 불신을 주고 사회적인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새해가 주는 뜻 깊은 의미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저 백군기는 사회적 갈등을 중재하여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만연한 구태와 비리를 없애고 썩어버린 정치를 개혁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이제 절망의 정치, 구태의 정치를 벗어던질 수 있도록 저희 정치인들에게 채찍을 들어 주십시오. 채찍을 맞은 저의 아픔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용인뉴스  so60su@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