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종희 용인시 병 후보가 지난 3월31일 오후 5시에 신봉동 이마트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희 후보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장을 보러 오셨습다"면서 "변화없이 힘든 8년’ 새로운 인물로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4년, 지난 8년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변화되었습니까?"라면서 "이제는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정책으로 새로운 수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정권교체론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8년을 기다렸습니다. 일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번 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며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똑같이, 변하지 않는 뚝심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