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9. 12.(목)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고령 독거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위문을 가졌다.

이날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용인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를 방문하여 오색송편‧홍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의 주거와 건강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심재식(만 88세, 남)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청장님이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서 살펴주시니 너무 고맙다.” 라며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했다.

앞으로도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저소득 국가유공자분들의 일상생활 속에 감동과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손길을 펼치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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